Artwork
작품소개

작품 노트

세 개의 원이 모여 이루어진 삼원색처럼
나의 ’과거‘, ‘현재’, ‘미래’ 이 세 가지 색은 서로 뒤엉켜 지금의 나를 낳았다.

작품 속 ‘나의 써클‘은 비눗방울처럼 팡 하고 터지듯
금세 지나가버린 나의 추억들이 담겨있다.

원들이 모이면 또 다른 형태를 낳듯이
시간이 지날수록 내 원은 뒤섞여 또 다른 나를 낳는다.

나는 나의 써클을 모아 만들어진 색으로
내 감정을 대변하고 있다.

“나의 써클” - 이륙(26)

brachiosaurus

서양화 / 2023
  • W:45.50cm x H:53.00cm
  • 아크릴 , 오일파스텔 , 마커, 10호
  • Gallery
  • Artist
    김용수
  • 판매₩500,0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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